(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YS(故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가 지난 16일 야권의 20대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을 기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후 5년만 더 집권했다면 역대 북한 정권과 적대공생하면서 독재를 일삼던 독재세력들을 말끔하게 정리했을 것"이라며 "정치민주화와 함께 경제민주화를 벌써 이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이번 총선과 내년 대선은 이를 이루는 원년이 되길 멀리서나마 기원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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