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ABSOLUT)가 시티·컨트리 에디션 ‘앱솔루트 코리아(ABSOLUT KOREA)’를 1일 출시했다.
시티·컨트리 에디션은 전 세계 각 지역 고유의 매력과 특색을 병에 담아 선보이는 앱솔루트만의 전통 한정판이다. 앱솔루트는 이번 컨트리 에디션에 한국의 역동성, 진취성 그리고 다양성을 담아내기 위해 컨템포러리 미술가 허욱 작가와 함께 바틀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스웨덴 약병에서 영감을 얻은 바틀에 한국 전통 색상인 오방색과 조형 예술로 승화시킨 한글을 아로새겼다. 또한 역대 시티·컨트리 에디션 중 이례적으로 해당 국가의 언어를 사용해 브랜드명 앱솔루트를 한글로 표현했다.
앱솔루트 코리아는 부드러운 커피, 고소한 아몬드, 입안을 자극하는 칠리의 맛과 향이 어우러졌으며 톡 쏘는 듯한 끝맛이 특징이다.
앱솔루트는 새로운 시티·컨트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달 한 달 동안 신사동에 위치한 앱솔루트 전용 라운지 ‘앱솔루트 라운지 서울’에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칵테일 5종은 식혜, 고추, 계피 등 한국적인 맛을 표현하는 재료를 담았다.
대한항공에서는 1일부터 앱솔루트 코리아를 담은 특별한 신규 칵테일 ‘K-PUNCH’를 A380 항공기 2층에 위치한 셀레스티얼 바(Celestial Bar)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앱솔루트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18만6000병 한정 출시되며 이번 달부터 전국 할인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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