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익산시 신동에 위치한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제6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 1% 성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강성 노조위원장, 이정영 부행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지역사랑봉사단 최강성 단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보다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은행 직원들의 사랑이 어르신들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