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대우건설은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짓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2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4가구 △74㎡ 119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위치한 사천초교를 비롯해 △덕성초 △율량중 △청주여고 등의 학군을 갖췄다.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과도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 제2순환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공항로 △서청주IC △오창IC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는 평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와는 차량 10분 거리로,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단지다. 율량 2택지지구에 조성된 생활인프라 이용이 가능하고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등의 편의시설도 인근에 자리했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55만 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즉시 전매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이달 초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4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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