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7주기] 정부·여당부터 野3당 인사 모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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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7주기] 정부·여당부터 野3당 인사 모두 참석
  • 경남 김해=박근홍 기자 오지혜 기자
  • 승인 2016.05.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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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당인 아닌 노무현재단 이사진 자격으로 참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경남 김해/박근홍 기자 오지혜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열릴 추도식 무대 ⓒ 시사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이날 추도식은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국민의례 순서에는 애국가와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또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추도사를 진행하고, 아들 건호 씨가 유족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여당 대표로 현기환 정무수석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야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나경채 공동대표가 추도식에 참석한다.

한편, 문재인 전 더민주당 대표는 정당인 자격이 아닌, 노무현재단 이사진 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야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本立道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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