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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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보험 출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6.0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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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한화생명은 1일 교직원 전용 연금보험인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일 교직원 전용 연금보험인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보험’은 퇴직시점과 공적연금 개시시점까지 소득이 단절되는 기간 동안 비율을 조정해 집중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등 교직원의 생활주기에 맞춘 상품이다.

고객은 연금집중기간(1년 단위) 및 연금조정비율(10%~100%)을 선택할 수 있어, 소득공백기간에는 연금액을 높이고, 공적연금 지급시기에는 연금액을 낮출 수 있다.

또 중간에 저축 만기 등의 여유자금 발생시 기본보험료 총액의 2배까지 추가납입과 일시납의 중도가입이 가능해여유자금 운영에도 최적화 된 상품이다. 사망보험금이 없어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고, 계약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육아휴직을 사유로 최대 3년까지 납입유예를 할 수도 있다.

연금보험임에도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체할인 1%에 추가로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시, 매달 30만원 초과 보험료의 0.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납입보험료가 높을수록 할인혜택은 증가하며, 월 200만원 이상 고액 가입시에는 200만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2.0%에 월 27,000원씩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은 교직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교직원들의 평생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적금 만기로 인한 목돈 운영과 풍요로운 노후 준비를 원하는 교직원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3세까지이다. 연금개시나이는 45세에서 80세까지고, 최저 월 보험료는 10만원(5년납은 30만원)이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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