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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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6.08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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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오는 10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인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을 출시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은 카라멜과 소금의 조화가 돋보이는 달콤 짭짤한 아이스크림이다. 신선한 우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바삭바삭한 와플콘에 담겨있다. 와플콘 위에는 최근 디저트계의 대세로 떠오른 ‘단짠(단맛과 짠맛)’의 맛을 담은 솔티드 카라멜 코팅을 입혔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앵그리 상하이 버거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단품 구매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후렌치후라이를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등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의 맛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카라멜과 소금의 환상적인 비율로 최상의 달콤짭짤함을 선보이는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과 함께 단짠 디저트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는 버거, 아침 메뉴, 디저트, 음료, 사이드 제품 등을 판매하는 고정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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