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GS건설은 지난 17일 오픈한 백련산파크자이와 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후 사흘 간 각각 1만여 명, 1만2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단지 모두 서울 도시정비사업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싱글족과 신혼부부 등 1~3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59㎡ 이하 초소형 평면도 선보여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
우선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의 경우 오픈 첫날인 17일 2000명, 18일 3000명, 19일 5000명(추정)이 방문해 사흘 간 총 1만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 내부는 젊은 부부에서부터 나이 지긋한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로 붐볐다. 인근 일대가 각종 재건축·재개발 도시정비사업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상암 DMC와 가까우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나타났다는 평가다.
김정훈 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은평구와 전셋값에 큰 차이가 없어 중소형 단지인 백련산파크자이는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도 오픈 첫날인 17일 3000명, 18일 4000명, 19일 5000명(추정)이 방문해 사흘 간 총 1만2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답십리파크자이는 GS건설이 동대문구에 짓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이자 직주 근접 단지로 눈길을 끈다.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이면서 주변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도 갖춰 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충분한 가치를 갖췄다는 평가다. 주변에는 학교가 많고 답십리 공원과 백화점, 할인마트, 종합병원 등도 이용이 편리해 생활 편의 측면도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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