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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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6.16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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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백련산파크자이 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은 오는 17일 서울 도시정비사업 단지인 백련산파크자이와 답십리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두 단지 모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데다, 1~3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59㎡ 이하 초소형 평면인 49㎡와 55㎡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원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10~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59가구 △55㎡ 7가구 △59㎡ 17가구 △84㎡ 209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59㎡이하 초소형 평면의 경우에는 66가구로 전체 일반분양 가구수 대비 23%를 차지한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중‧소형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불광천과 백련산이 위치해 우수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서울 도심지에 위치한 만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와 신응암시장, 대림시장도 인접해 있고,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의료시설도 접근이 용이하다.

오는 17일 오픈 예정인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에 마련되며, 59B, 84A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1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답십리파크자이 투시도 ⓒ GS건설

한편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파크자이도 분양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총 802가구이며, 이 중 3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109가구 △59㎡ 145가구 △84㎡ 97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답십리파크자이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지하철 이용 시 종로3가까지 15분, 여의도까지 35분 내에 환승없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내부순환로 사근램프가 있어 우수한 교통 입지를 갖췄다.

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473-1에 마련되며 오는 17일 오픈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21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임종승 GS건설 답십리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서울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라는 점에서 홍보 초기부터 관심이 높았는데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홈페이지 하루 방문객이 1만명을 상회한다"며 "동대문구, 강북 뿐 아니라 강남3구까지 관심고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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