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6월 문화가 있는 날 '로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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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6월 문화가 있는 날 '로비음악회'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6.24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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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29일 광화문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지금까지 총 25회 개최됐으며, 퇴근길의 주변 직장인들, 시민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아름다운 로비음악회에는 몬티첼로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몬티첼로 앙상블은 금호영재 출신이 포함된 5명의 첼리스트 △심준호 △남정현 △송민제 △임재성 △배성우로 결성된 차세대 음악그룹이다. 학구적인 음악가로서의 자세, 단원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과 역량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비제의 카르멘판타지 등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여인의 향기’ OST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음악들까지 신선한 편곡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광주 금호터미널에 위치한 유스퀘어에서도 같은날 저녁 6시 '문화가 있는 날' 음악회를 연다. 브리제 플루트 4중주를 초청, 어렵고 지루한 클래식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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