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4일 코스피는 1925.24포인트로 마감해 지난주 대비 1.44% 하락했고, 코스닥은 647.16포인트로 장을 마쳐 4.67%의 주간하락율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1.82%)를 비롯해 한국전력(-2.04%)과 삼성물산(-2.92%) 등 시총상위 종목 다수가 하락한 가운데 현대차(+3.71%)와 SK하이닉스(+9.65%) 등은 기관투자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해 엇갈린 모습을 보였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2.25%)과 바이로메드(-7.36%), 컴투스(-10.28%)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지난 주말대비 7.20원 상승한 1179.90원으로 마감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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