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016년 ‘예컨대(예술가와 컨설턴트의 대화)’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위메프 본사 1층 문화공간 W카페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약 5개월의 기간에 걸쳐 창업을 위한 재정 및 전문 컨설팅을 청년예술인들에게 지원하는 예컨대 프로젝트의 사업내용 및 일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예컨대 프로젝트 지원 희망자로 예술창업 관련 현업종사자 혹은 예술전공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다.
예컨대 프로젝트는 위메프와 협업을 통해 지난 2014~2015년 2년 동안 14개 청년예술창업팀을 선발해 예술분야 창업지원금을 팀별로 2000만원씩 지원했다. 전문분야 집중 컨설팅, 기업 및 예술기관 연계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도 제공했다.
한편, 예컨대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참여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청년예술가 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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