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세연 기자) 

배우 한수진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캐스팅됐다.

한수진은 방송작가를 처음 시작하려는 인기 인터넷 소설 작가 ‘나애리’ 역을 맡았다. ‘강민주’역을 맡은 김희애와 사사건건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 역할이다.

그동안 한수진은 MBC’히어로’, SBS‘장미의 전쟁’,‘다섯 손가락’,‘따뜻한 말 한마디’, KBS‘달콤한 비밀’ 등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후속작으로 방송되고 있다. 방송국 사람들과 제작지원으로 엮이게 된 시청직원들 간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김희애,지진희,김슬기,문희경,성지루,서정연,정수영 외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세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제 전반 및 증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권력과 자본에 대한 올바른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