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현대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연의 집’ 등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현대카드는 제주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iiin〉과 함께 ‘서연의 집’을 비롯해 일명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 ‘까멜리아힐’, ‘애월더선셋’, ‘카페태희’ 등 제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30곳의 카페를 선정했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해당 카페에서 이용금액 전액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카드(the Black, the Purple, the Red) 회원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8월 한 달 간 쇼핑부터 문화·레저, 외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종희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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