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자사 모델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아이유 직소퍼즐’을 11일 선보였다. 

아이유 직소퍼즐은 시원한 해변 일러스트를 배경으로 소주잔을 들고 있는 아이유와 참이슬의 새로운 슬로건인 ‘끝맛이 깔끔해’가 담겨 있다. 직소퍼즐은 젊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30~40대에게도 큰 인기를 끄는 아이템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참이슬은 지난해부터 모델인 아이유를 활용한 캘린더, 등신대, 포스터 등을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올해 초에 제작된 아이유 캘린더는 10만부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에 ‘끝맛이 깔끔해’라는 참이슬의 새로운 슬로건을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가장 많은 요청을 받았던 아이유 직소퍼즐을 만들게 됐다”며 “아이유 관련 아이템들이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대학가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유 직소퍼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이슬 아이유 직소퍼즐은 11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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