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추석 맞이 ‘우리 술 선물세트’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순당, 추석 맞이 ‘우리 술 선물세트’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8.29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증류소주 려 세트 1호 ⓒ국순당

국순당이 추석을 맞이해 프리미엄급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기존 인기 품목인 예담, 자양강장 세트, 법고창신 선물세트, 본초세트 등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국순당이 올 추석에 첫 선을 보인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는 수확한지 일주일 이내의 여주산 고구마를 쓴 맛을 내는 양쪽끝단 2~3cm를 절단하고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을 원료로 사용했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가 고혹적이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 여운이 길게 남는 고급 전통 소주다. 

‘려(驪) 세트 1호’는 100% 고구마 증류 소주로 알코올 도수 40% 및 25%, 용량 500ml 짜리가 각 1병씩 들어있다. ‘려(驪) 세트 2호’는 고구마 증류소주 원액과 여주쌀로 빚은 증류소주 원액을 블렌딩한 알코올 도수 25%, 용량 500ml짜리 2병으로 구성돼 있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차례주로 선물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높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차례·제례 전용주로 개발됐으며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다. 

자양 강장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의 주요재료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 및 전통 증류주인 ‘백옥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고창산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한 ‘본초 복분자 선물세트’, 우리 민족의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법고창신 선물세트에는 이화주, 자주, 송절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의 복원주가 포함돼 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