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9일 출시되는 기업여신 신상품은 자금용도 및 금리지군에 따라 금리상승기에 대비해 취급후 1년간 고정금리 대비 저렴한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1년후에는 취급시점에 미리 약정한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금리전환 장기운전자금대출'과 '금리전환 장기시설자금', '안정적 장기대출을 원하는 중기를 위한 '고정금리부 장기시설자금대출'을 개발했다.
특히 '금리전환 장기시설자금대출'은 최급후 1년가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뿐아니라 1년후 고정금리 전환시 만기일까지 연 0.2%의 금리감면혜택을 주며 '금리전환 장기운전자금'은 1년단위로 약정하는 운전자금대출의 틀을 벗어나 안정적 장기운전자금대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취급후 1년간 최대 연 0.7%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정금리부 장기시설자금대출은 3년초과 10년내 장기 시설자금대출로 처음 대출시 정한 금리가 만기시까지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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