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전일대비 7.3원 오른 1122.1원 마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2030선 초반으로 밀렸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93포인트(0.09%) 떨어진 2032.72로 마감했다. 이날 11.69포인트(0.57%) 떨어진 2022.9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2020선이 붕괴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많이 줄였다.
이날 코스피는 국제유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진데다 미국 증시(다우 기준)가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으로 0.29% 떨어진 데 영향을 받았다.
국제 유가(WTI 기준)는 미국 원유 재고량 증가로 3.6% 내린 배럴당 44.70달러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수는 전일대비 7.60포인트(1.15%) 오른 671.29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14.8원)보다 7.3원 오른 1122.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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