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기부로 모아진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400kg을 대주사료와 함께 지난 9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대주사료의 공식계약처인 엠디클러스터, 위메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사료는 위메프와 대주사료가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사료다.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은 대주사료 상품의 판매된 수량에 사료 100g씩을 적립해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활동과 밀렵 방지를 위한 활동 및 전시회로 대 국민적 홍보를 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유기동물위탁 사업으로 유기동물 구조, 보호관리, 입양사업과 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해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선호 위메프 애완취미문구팀 상품기획자(MD)는 “지난 6월에 진행된 나눔 100g 프로젝트 1탄에 이어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대주사료와 2탄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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