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2016 K디자인 어워드 ‘골드위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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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2016 K디자인 어워드 ‘골드위너’ 수상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9.14 0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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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광동경옥고 제품 이미지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2016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2016)’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광동경옥고’가 ‘골드위너(GoldWinner)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광동경옥고는 올해 새로운 스틱포 형태를 출시하면서 리뉴얼된 패키지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동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창업제품으로 정통성과 고급감을 패키지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검은색 바탕색에 전통적인 동양적 무늬를 엠보싱해 넣고 금색 궁서체와 직인을 찍어 더욱 신뢰감을 주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스틱포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복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K-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즈(DESIGN FOR ASIA AWARDS),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GOLDEN PIN DESIGN AWARD)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산업, 커뮤니케이션, 공간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올해는 미국, 중국,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1700여개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상민 광동제약 디자인센터 센터장은 “광동 경옥고의 포장 타입 변경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높여 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높은 퀄리티의 품질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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