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시행키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당초 24일로 예정돼 있던 본회의는 27일로 연기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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