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삼성카드가 역대 최대 규모의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개최한다.

28일 삼성카드 측은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등 220팀의 셀러들이 참여해 푸드트럭, 패션, 인테리어, 액세서리, 아트샵, 농산물 등 12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한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여자친구, 윤종신, 장재인, 정진운 등의 공연과 양세형, 유해진과 함께 하는 점등식 등 축제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실용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taptap', '생활앱' 등 삼성카드의 디지털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디지털 스퀘어'가 운영돼 삼성카드가 말하는 '디지털'의 실체와 그 편리함을 방문객들에 알릴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고객뿐 아니라 실용적인 소비와 문화 이벤트,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10월8일 열리는 '홀가분 나이트마켓'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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