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새마을금고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CGV 전 지점에서 MG체크카드로 당일 2D영화 현장 결제 시 티켓 한 장을 더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개인회원이 대상(법인 제외)이며 매주 토요일마다 MG체크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CGV 전 지점에서 현장 결제 시(무인 발권기, 인터넷 예매 등 제외) 티켓 한 장을 사면 한 장을 더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하루에 선착순 450명에게 제공된다. CGV 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카드를 이용했다면 카드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카드 당 월 1회 제공되며 2D 일반 영화만 대상으로 조조 영화는 제외된다.

이 외에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MG체크카드를 10회 이상 이용한 서울, 성남,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700명을 선정하여 영화 시사회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세부 일정을 당첨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객장, MG체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MG체크카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의 카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MG체크카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회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하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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