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조선 산업 부가가치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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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선 산업 부가가치 확대 노력"
  • 윤종희 기자
  • 승인 2016.10.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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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조선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친환경선박 기술 향상”과 “스마트조선소 확대”를 강조했다.

황 총리는 21일 오후 경남 거제조선업희망센터 현장 간담회에서 “조선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조선 밀집 지역이라는 거제의 장점을 활용해 해양레저 에너지설비 등 신성장산업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아울러 "조선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비효율을 걷어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많은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지만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 유지 지원을, 실직자에 대해서는 생계 안정과 재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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