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3대 질병과 LTC 보장 ‘교보건강플러스변액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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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3대 질병과 LTC 보장 ‘교보건강플러스변액종신보험’ 출시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6.11.14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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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 교보생명은 사망뿐만 아니라 3대 질병과 LTC(일상생활장해상태)까지 보장하는 ‘교보건강플러스변액종신보험’을 1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사망뿐만 아니라 3대 질병과 LTC(일상생활장해상태)까지 보장하는 ‘교보건강플러스변액종신보험’을 1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변액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은 물론 사망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LTC 발병시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변액보험 최초로 주식과 채권 외에 파생상품(옵션)에 투자하는 구조화 펀드인’K-커버드형펀드’를 탑재해 고객의 펀드 선택권을 다양화 했다.

‘K-커버드형펀드’는 상승장의 이익을 일정부분 제한하는 대신 하락장에서 급격한 손실을 방어해 장기적으로 펀드 수익의 변동성을 감소시키는 ‘중위험 중수익’ 펀드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보험금 선지급 비율을 차별화하여 고객의 질병보장 니즈에 맞게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경제활동기 유가족의 생활보장과 본인의 질병 발생시 치료자금 및 생활자금의 균형 있는 준비가 가능토록 한 것이다.

예컨대 1종(80% 선지급형)에 가입하면 3대 질병 또는 LTC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80%(1억 가입시 8천만원)를 선지급 한다. 2종과 3종은 은퇴나이(60, 70, 80세 중 고객이 선택) 전 진단시 사망보험금의 50%, 30%를 각각 선지급하고, 은퇴나이 이후 진단시 모두 동일하게 80%를 선지급 한다.

교보생명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과 더불어 저금리시대 변액보험의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건강도 지킬 수 있고 자산도 지킬 수 있는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보험”이라 설명했다.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變係創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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