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다문화 청소년 대상 ‘비전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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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다문화 청소년 대상 ‘비전페스티벌’ 진행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6.11.21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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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한국씨티은행 측은 ‘다래교실-다문화시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동안 비전페스티벌 ‘꿈을 찾는 여행, 꿈을 그리는 지도 다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1일 한국씨티은행 측은 ‘다래교실-다문화시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동안 비전페스티벌 ‘꿈을 찾는 여행, 꿈을 그리는 지도 다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페스티벌은 10개 지역 120여명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 및 대학생, 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원하는 진로를 탐색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우선 첫째 날은 명동중앙지점을 비롯하여 IT기술, 언론 방송, 문화 컨텐츠, 항공, 영화산업 분야의 체험장을 방문해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꿈을 이룬 변호사, IT전문가, 신문기자 등과 함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다래교실은 올해 전국의 총 10개 지역에서 220여명의 다문화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비전교육, 직업기술교육, 직장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직업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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