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이타현 경찰은 17일 인터넷 게시판에 여자 어린이의 외설 화상을 게재한 히요시 히데노리라는 40대 남자와 코세 타케시라는 20대 남자를 아동 매춘 포르노 금지법 위반혐의로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여자 어린이의 외석적인 화상을 각각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이타현 경찰은 두명 모두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있다며 사진 입수 경위등은 계속 조사중에 있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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