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연 최고 1.9% 금리 제공 ‘SBI 사이다 보통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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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연 최고 1.9% 금리 제공 ‘SBI 사이다 보통예금’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6.11.28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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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SBI저축은행은 최대 연 1.9%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통장 ‘SBI 사이다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BI사이다 보통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1.0%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 시킬 경우 최대1.9%의 금리를 제공받는다. 해당 계좌에 매월 건당 50만원 이상 입금 시 0.2%, 스마트뱅킹(APP)으로 이체거래 및 예.적금을 가입한 경우 각각0.1%,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1~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직 전월에 건당50만원 이상 입금 실적만 있어도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폰뱅킹 등 전자금융 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이 0.1%라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에 몰리고 있다”며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SBI 사이다 보통예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 SBI저축은행은 최대 연 1.9%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통장 ‘SBI 사이다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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