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SH수협은행이 출범일(12월 1일)에 맞춰 ‘Sh 올라잇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Sh 올라잇 신용대출은 본인명의 신용카드를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CB등급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거래실적이나 소득,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500만원까지다.

특히 새로운 Sh수협은행 출범을 기념하여 신입사원, 신혼부부, 자녀출산, 새집마련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 올라잇 신용대출은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여 출시되는 신상품으로서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 없이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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