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 2012년부터 5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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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저축은행, 2012년부터 5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 지속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6.11.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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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3분기까지 5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3분기 기준 스마트저축은행 경영실적은 △여신 5326억 원 △수신 6,000억 원 △당기순이익 162억 원 △BIS비율 11.42% △고정이하 여신비율 7.68%를 달성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영업이익 50.6억 원, 당기순이익 31.4억 원이 증가했다.

자산 건전성을 측정하는 BIS비율은 11.42%로 전년 동기간 대비 0.71% 증가하는 개선세를 보였다. 또한, 낮을수록 양호한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3.38%를 개선한 7.68%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

정연삼 스마트저축은행 이사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올해도 3분기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경영실적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저축은행은 오는 12월에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계좌개설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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