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온동래(溫冬來) 환전 송금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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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온동래(溫冬來) 환전 송금 페스티벌' 실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6.11.30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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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신한은행은 ‘온동래(溫冬來) 환전 송금 페스티벌’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온동래(溫冬來) 환전 송금 페스티벌’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겨울 해외여행 성수기가 시작되는 12월에 시행되는 이벤트로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우리나라 온동네에 마음 따뜻한 겨울이 오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페스티벌 명칭을 ‘온동래’로 정했다.

신한은행은 이 기간 동안 △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글로벌멀티카드 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에 USD 100달러 이상 환전 입금 중 한가지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쿠폰북을 제공한다.

e쿠폰북에는 공항철도 할인, 포켓 WiFi 할인, 스카이허브 라운지 할인, 외투 및 수하물 보관 할인,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 할인 등 16가지의 쿠폰이 담겨있다.

또한 해당 고객 또는 USD 100달러 이상 해외 송금한 고객이 홈페이지 또는 S뱅크를 이용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 리조트 숙박권, 여행용 캐리어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화 환전이나 송금할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환 거래 고객께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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