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한 달여 만에 1990선을 회복하며 초반 상승 출발했다.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83포인트(0.29%) 오른 1995.69로 출발했다. 앞서 미국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35.54포인트(0.18%) 상승한 1만9251.78로 마쳤으며,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7.52포인트(0.34%) 오른 2212.23로 마감했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금융·통신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581.35)보다 2.77포인트(0.48%) 오른 584.12로 출발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