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마트 위드미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국물이 제맛인 우동 2종 '얼큰 김치우동'과 '모둠 어묵우동'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물을 냉장 상태에서 젤라틴 형태로 고형화한 방식을 활용해 만들었다. 따로 물을 넣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따뜻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얼큰 김치우동은 새콤하게 볶은 김치와 고소한 유부가 들어간 국물에 청양고추를 넣었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과 김치를 씹는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둠 어묵우동은 동그란 볼어묵과 사각어묵이 푸짐하게 들어갔으며 가다랑어 국물의 진한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위드미는 2~15일까지 우동 신제품 구매 시 삼각김밥이나 생수 중 하나를 택일해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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