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Sh수협은행이 9일, ‘Sh인터넷직장인신용대출’과 ‘Sh인터넷프리미엄직장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용대출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용 상품이다.
대출자격은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이고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서 국민연금을 6개월 이상 가입한 고객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다.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신청한 후 고객정보를 포함한 소득 및 재직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수협은행은 정보확인 절차를 거쳐 고객들께 무방문으로 대출해준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인터넷 전용 상품 출시를 통하여,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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