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96포인트(0.14%) 오른 2048.08로 출발했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1.85포인트(0.16%) 내린 1만9855.3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268.9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0.00포인트(0.36%) 오른 5551.82에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636.73) 대비 0.83포인트(0.13%) 오른 637.56으로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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