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에어서울은 19일 캐빈승무원들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Mint Story' 첫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Mint Story은 캐빈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직접 여행하며 각 도시의 관광 명소와 여행 팁, 맛집 등의 정보를 담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의 상징 후지산이 위치한 '시즈오카'다. 에어서울 승무원들은 후지산의 서정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기리고원'을 비롯해 후지산과 이즈반도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일본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 '미시마 스카이워크'등을 소개했다.

또한 일본 전통 료칸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1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마을 '슈젠지 온천마을' 등을 직접 여행하며 시즈오카를 멋스럽게 담아냈다.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전하는 'Mint Story' 시즈오카편 영상은 에어서울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7개 도시의 여행기를 순차적으로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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