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이달 말까지 日 5개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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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이달 말까지 日 5개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12.19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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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에어서울은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일본 5개 노선에서 사용 가능한 신년맞이 특가 항공권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2017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일본 5개 노선에서 사용 가능한 신년맞이 특가 항공권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일본의 △다카마쓰 △나가사키 △히로시마 △우베 △시즈오카를 대상으로 하며, 왕복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2만8000원부터다.

판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특가 항공권 적용 도시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후지산이 위치한 시즈오카를 비롯해, 야경과 낭만의 도시 나가사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다카마쓰 등 모두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곳"이라며 "깜짝 특가 이벤트가 실시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여행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은 '명탐정 코난'의 본고장 돗토리현의 요나고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왕복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9만8000원부터이며, 사용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다.

항공권 구매는 12월 말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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