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MG체크카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회원에게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부터 29일 까지 진행하며 건당 5만 원 이상 이용시 2천 원 할인 캐시백을 적용받는다. 또한 기존 전통시장 할인카드인 MG체크카드(MG라이프체크카드 S형, 시장愛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중복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측은 "설맞이 행사를 통해 회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MG체크카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 까지 모바일앱을 통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예매회원에게 이용금액의 5% 할인 캐시백 행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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