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아울렛 최초로 해외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DHL코리아와 '해외 관광객을 위한 해외 배송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은 DHL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구매한 물품을 휴대해야 하는 부담 없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용 방법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DHL 요금표 및 중량을 확인한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최종 배송 정보 및 결제 정보에 이상이 없을 시 접수한 다음 날 해외 배송이 진행되며, 전 세계 220개 국가로 해외 배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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