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객실승무원의 꿈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 제공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4일 광주에 개관한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시설인 드림잡스쿨과 제휴를 맺었다. 드림잡스쿨 3층에 위치한 ‘티웨이항공관’에서는 항공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와 기내안전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14년 광주 지역 어린이들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교실’ 행사를 개최했고, 지난해 7월 강원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2억 원 상당의 도서 2만 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선정된 각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열기구 비행과 모형 열기구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 학교로 와 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도서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공 분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