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내한공연 '런던 오케스트라'에 의전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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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내한공연 '런던 오케스트라'에 의전차 지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2.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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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푸조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의 모습. ⓒ 푸조

푸조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영국 음악문화 대표 악단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에게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New 푸조 508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오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청년 지휘자의 선두인 다니엘 하딩의 지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것은 물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다니엘 하딩이 함께하는 10번째 내한 공연으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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