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SM상선은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 감만터미널에서 취항 기념식을 열고 첫 출항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SM상선의 첫 출항 선박은 '시마 사파이어'호로 싱가포르 선주로부터 용선한 1만6000t급 선박이다.
이 선박은 부산항 출발, 광양항을 경유해 한국-태국-베트남을 잇는 VTX(Vietnam Thailand eXpress)노선을 운항한다.
한편, SM상선은 12일 한국-하이퐁을 잇는 KHX(Korea Haiphong eXpress)노선을, 19일에는 중국-서인도를 연결하는 WIN(West India Service)노선을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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