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대·중소기업 전국 제과점 상생 경영 캠페인’을 하며 시민들에게 나눠줄 빵을 정리하고 있다.
상생 협약은 지난 2013년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에 의해 (사)대한제과협회와 대·중소기업 베이커리가 맺은 협약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형 제과점이 동네빵집 500미터 이내에 개점할 수 없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 등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신규 가맹점을 전년도 대비 2% 이상 늘릴 수 없다. 해당 협약은 2019년 한 차례 연장됐으며 오는 8월 7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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