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제주항공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부산에서 떠나기 좋은 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가격은 총액운임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부산-제주 2만2100원 △부산-김포 3만2100원부터다.

일본, 대만, 괌, 태국 등의 국제선은 △부산-후쿠오카 4만4200원 △부산-오사카 5만4200원 △부산-타이베이 7만4200원 △부산-괌 9만5400원 △부산-방콕 14만4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에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후 모바일 앱으로 예매하면 왕복항공권의 경우 국제선과 국내선 각각 3만 원, 1만 원의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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