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헬스&뷰티 전문스토어 왓슨스는 '핑크에디션 바이 퓨어뷰티'의 S/S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론칭한 핑크에디션 바이 퓨어뷰티는 왓슨스의 자체개발 메이크업 PB 브랜드로 시즌마다 새로운 메이크업룩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상품 컬렉션은 립 컬러제품 8종, 아이 섀도우 팔레트 1종, 브로우&마스카라 픽서 2종, 스트로빙 스틱 1종, 컨투어링 파우더 1종의 총 13 품목으로 구성됐다. 기존 유명 제품들의 라인별 장점을 모아서 하나의 컬렉션으로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멜팅 세럼루즈 라인은 '워터리 멜팅 시스템(Watery Melting System)'이 적용돼 고(高)굴절의 저(低)점도 오일이 수분처럼 가볍게 피부에 녹아든다. 바르는 즉시 선명한 발색과 함께 불륨감 있는 광택감, 보습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 '핑크에디션 바이 퓨어뷰티'의 아이섀도우 팔레트 인기를 이어갈 에브리데이 섀도우 팔레트는 이름처럼 매일 손이 갈 수 있는 베이지와 브라운 톤 계열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얇고 투명한 판상 체질 원료들을 사용해 반짝임 효과가 우수하다. 맑고 글로시한 발색을 구현하는 동시에 부착성을 높이고 퍼짐성을 극대화 시켜 풍부한 펄이 피부에 미끄러지듯 밀착되는 기능적 측면도 보강됐다.
왓슨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하는 샴페인 핑크골드 빛 패키지로 디자인돼 각각의 제품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감싸안으며 고객의 눈을 사로잡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