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27일, 총 3개 노선 22편 투입
진에어가 추석기간 동안 일본, 필리핀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
진에어는 최장 9일여의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해 특별 전세기를 운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석기간 동안 운영하는 국제선 부정기편은 총 3개 노선 22편으로 인천-오사카 노선에는 17, 20, 23, 26일 총 8편을 인천-키타큐슈 노선은 18, 21, 24, 27일 총 8편, 이천-클락 노선은 18, 21, 24일에 총 6편의 부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오사카, 인천-키타큐슈 노선을 운항해 추석 연휴간 일본 노선 수요에 대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인천-클락 노선 부정기편 운영을 통해 오는 하반기 취항 예정인 인천-클락 정기 노선에 대한 바탕을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