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직원, 소래포구 화재 현장에 2억 원 기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롯데 임직원, 소래포구 화재 현장에 2억 원 기탁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3.24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그룹은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소래포구 재래 어시장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롯데알미늄, 롯데쇼핑, 롯데정밀화학에서 조성한 성금이다.

김영순 롯데알미늄 대표는 "예기치 못한 화재에 매우 가슴 아프다"며 "롯데 임직원 모두 하루 빨리 소래포구 어시장이 다시 정상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 12월 롯데백화점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에 3억 원, 지난 1월 롯데케미칼과 롯데첨단소재가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에 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