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7일 김대웅 전 전무(총괄임원)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1965년 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한일리스, KD파트너스 등을 거쳐 2013년 웰컴금융그룹에 합류했다.
그는 웰컴금융그룹에서 미래전략본부장을 역임하며 저축은행 인수를 지휘했다. 인수 후에는 웰컴저축은행 전무이사 및 총괄임원으로 저축은행 업무를 총괄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김대웅 신임대표는 웰컴저축은행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웰컴저축은행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명백한 비전을 제시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전무이사 승진에는 △김형태(CRM 분부 본부장) △김재식(소비자금융본부 본부장)이 임명됐다. 상무이사 승진에는 △송정목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손창범 (리테일금융본부 본부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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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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