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카드는 SOHO BAZIC(소호 베이직)카드를 사용 중인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지원을 위한 ‘NH소호비즈 앱’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NH소호비즈 앱을 이용하면 카드 사용내역을 사업용 또는 가사용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세무사 및 협회 담당자에게도 스마트폰으로 영수증을 바로 전송 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카드를 함께 등록하면 통합 관리하는 효과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출시돼 1일 500좌 이상의 발급실적을 기록 중인 소호 베이직 카드는 전 가맹점 0.3~0.7% 무제한 할인해주는 건 물론 주요 사업경비업종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부가가치세 자가신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부가가치세환급 업무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NH소호비즈 앱은 소호 배이직 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구글플레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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