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지난 10일 경상북도 경산 인터불고CC에서 '2017 선인자동차 경상권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 동안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링컨 인비테이셔널 고객 초청 골프대회'와 별도로 2002년, 2005년에 각각 오픈한 부산지점과 대구지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총 80명의 고객이 참가한 본 대회에는 우승, 준우승 외 다양한 수상 항목과 함께 고급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클럽하우스에는 링컨의 플래그쉽 올 뉴 컨티넨탈과 럭셔리 세단인 MKZ가 전시돼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올해 처음 진행한 경상권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경상권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앞으로도 해당 행사가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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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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